겨울이 되니 허리가 아파옵니다.

아프면 조심하다가, 괜찮으면 방심해서 다시 아픈 일상의 반복 입니다

" 다시 아프지 않으려면 어찌 해야 하는가"

키보드와 마우스의 노동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무직 노동자인 "저"로서는, 

분명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물론, 평소 다리를 잘 꼬거나 짝다리를 짚는 등 자세가 좋지 않은 사람도 허리가 아프기 쉽습니다.

병원의 척추 전문의들이  ‘감기 다음으로 많은 병이 허릿병’이라는 말을 하곤 하는데 그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운동을 해야 할것 같은 막연함에, 테니스, 볼링, 골프 등을 했지만,  한쪽 방향성을 가진 운동이나 에어로빅 같은 과격한 동작이 포함된 운동이어서 그런지  허리에는 부담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저 같이 이미 허리가 안 좋다면 매우 신경 써서 해야 할 운동이며, 운동 후에는 반드시 반대 방향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는 등 뒤틀린 몸을 풀어주어야 합니다만, 그러질 못했습니다.

바른 자세, 적당한 운동 등 많은 생활수칙을 알고 있더라도 일상 속에서 이를 실천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일까 싶습니다. 

그러다가 요런 신기한 물건을 만났습니다.

아이소라이프 라는 회사에서 만든 아이소스파인 이라는 제품인데요.

리뷰들이 너무 좋고, 1달간 무료체험 후 배송비 부담만 하면 반품 된다고 해서 질렀습니다. ㅋ

그런데, 정말이지, 처음엔 좀 아프다가, 잠이 들어버린 상황의 난감함이란 ㅋㅋ.

결국은 한달이 지났는데도 반품 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요런게 신통방통합니다 ㅎㅎ

한푼도 안받았으니 태클 사용합니다만, 질문에 대한 답변도 잘 달아 주셔서 좋았습니다

좋아졌으니, 항상 옆에 두고 사용해야 할듯 합니다. 신기 신기